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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s 8기 오티

Posted at 2010/04/05 01:55// Posted in DAILYLIFE



동아리 덕택에 21살 2학년 기분내고 좋다.
근데 말이야..
이제 술자리에서 게임하고 이런건.. 1~2학년때도 게임 중증 장애인이었지만 너무 힘들어..
나이가 먹긴 먹었나봐..하아

새 식구들도 왔으니까.. 나도 이제 술 자제하고..
세미나 준비도 더 열심히 해가고 ㅋㅋ
도대체 왜 피알즈에서 술만 마시면 필름이 나갈까?..하아

무엇보다도 소수 인원으로 지금까지는 훌륭하게 이끌어 나가고 있는 운영진들
그리고 이렇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OB 형님들 감사드립니다.

일단 술부터 자제!!
계속 필름 나가다간 언젠간 큰 사고 하나 칠꺼 같아..

넘치게 즐기자? 피알즈? 얍?




요사진 맘에 듦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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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05 22:19 [Edit/Del] [Reply]
    최다니엘 죽는다...
  2. 심.
    2010/04/07 17:13 [Edit/Del] [Reply]
    그냥 키작고 수염기른 게이같아..
  3. 2010/05/10 16:14 [Edit/Del] [Reply]
    님 도메인까지 사놓고 블로그 때려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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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s

Posted at 2010/03/21 23:42// Posted in DAILYLIFE
@ 고려대 3.20

제대 이후 나에게 엄청난 플러스가 된 PR's

71사단 정훈공보부에 배치 받아 PR일을 접하지 못했더라면
에델만 인포팀에 지원하지 않아 정영빈님을 못 만났더라면

적어도 수십명의 사람들을 알지 못하게 되었을 것이며
수십권의 책을 읽지 않았을 것이고
수십번의 피티 기회를 상실했을 것이며
지겹도록 피피티를 만들며 고민했던 경험들을 얻지 못했을 것이며
레쥬메의 한 줄을 장식할 만한 고마운 공모전 이력을 적지 못하지 않았을까?

(아... 아마 수십병의 술을 덜 먹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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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22 13:21 [Edit/Del] [Reply]
    머리 좀 갠춘해지고 있는거 같네?
  2. 2010/03/23 09:45 [Edit/Del] [Reply]
    고마운 피알주(?)
  3. 2010/03/23 12:47 [Edit/Del] [Reply]
    피알즈여 영원하라
  4. emefel
    2010/04/01 14:06 [Edit/Del] [Reply]
    가장 밑에 말 공감 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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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의 허세

Posted at 2010/02/26 00:34// Posted in DAILYLIFE


캠퍼스플러스 2월호에 게재된 PR협회 공모전 수기. 하스 열람실에서 후딱 해치워 보낸 원고인데, 이건 뭐 얼굴이 화끈거려서 한 문단을 읽어 내려가지 못하겠다. 사진도, 찍을 때는 전혀 몰랐는데 엄냥의 분석에 따르면 이건 뭐 21세기 대한민국 허세 사진의 알레고리 요소를 대단히 풍부하게(?) 담고 있더라. 나는 참 맘에 드는 사진인데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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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26 14:31 [Edit/Del] [Reply]
    내가 진짜 부끄라와서 못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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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북

Posted at 2010/02/06 09:29// Posted in DAILYLIFE


MB 집권 이후 우리 학교는 말 그대로 동네북으로 전락 했는데,

MB 자체가 아주 훌륭한 까임꺼리고,
이기수 총장의 온갖 추태와 망발은 : 고대가 김연아를 낳았습니다!  등록금 싸다!  부끄럽기 그지없고,

오마이뉴스의 시민기자? 뭐 아무튼 누군가가 이공대생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하셨을 기간인가?
축제때 노래 틀고 놀았다고 "클럽 파티" 라고 포장해 네이버 메인에 한번 뜨셨었고,

또 많았는데, 고대 경영대의 어처구니 없는 광고도 MB이후인가?
연대는 성추행, 서울대는 원더걸스 왔을때 사고날뻔 한 것, 그리고 또 있나?

이번에는 참사리길에서 응원한 것이 쿠키뉴스(ㅋㅋㅋㅋㅋ) 네이버 메인에 뜨셨네
저러고 놀던게 언제인지 초금 부럽긴 한데,
원래 저렇게 길에서 대놓고는 안하는데, 인솔하는 선배가 문제가 있네 저건
욕 처먹어야 마땅하지만, 어느정도의 문화적 특수성(?)은 인정해 주어야,
아 또 신나게 까이겠네 (ㅋㅋㅋㅋㅋ)

제대하고 느낀건데, 안암이나 신촌이나 대학로나 도찐 개찐이 되어버린 상황이랄까, 무언가 고대와 안암 주변의 술집, 상점간의 어떤 끈이 사라진 분위기인데, 아무튼 재미없어졌다.

아 근데 길에서 차 막고 저러면 안되지 무슨과야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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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5

Posted at 2010/02/05 22:32// Posted in DAILYLIFE


정말 어느 때보다 평온한 시기지만, 하는 일이라고는 분명 취업 준비를 해야 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수염기르기에 열중하며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되는 영어공부는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던져 버리고 오로지 못 보고 있던 책들이나 깨작거리며 가끔 술 마시고 매일 아침 저녁으로 아이폰 깨짝 거리며 새로 나온 앱들 시험해보고 구글링으로 하루 평균 앨범 3장씩 다운로드 하며 귓구멍 터지라고 노래나 들으며 신선놀음하고 있는 하루하루인데, 그저 하루 하루가 불안하고 허무하고 무언가 텅 빈 듯한 이 의미없는 괴로움이란 아이코야 만세!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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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07 19:22 [Edit/Del] [Reply]
    코린베일리래와 티파니를 함께 놓다니 양심도 없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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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늙어야

Posted at 2010/02/04 22:10// Posted in DAILYLIFE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 꽤나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주제의 글이 있는데, 바로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노인분들에게 당한 봉변에 대한 푸념이 그것이다.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임산부에게 막말을 한다거나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다거나 명백한 자신의 실수임에도 불구하고 사과치 않고 오히려 피해자를 나무라는 - 흔히 피해자의 나이와 부모에 대한 비난을 섞어 - 주제들로 말이다.

나도 비슷한 경험을 몇 차례 겪은 적이 있는데, 08년 여름 무슨 생각에서 였는지 아직도 50만원이 아깝지만 신촌에서 강남으로 토플을 배운답시고 새벽같이 해커스를 오가던 시절 과도한 숙제에 치여 지하철에서 조차 자리에 앉아 열심히 문제를 풀고 있던 와중 누군가 내 무릎을 한 번 툭 치길래, 아 뭐 그러려니 했는데 점점 그 강도와 빈도가 늘어나기에 고개를 들어 살펴보니 음 왠 할아버지였는데 당시 다른 곳에도 자리가 꽤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구태여 내 자리를 뺏으려 했는지는 참 모를일이다.

또 한번은, 08년 겨울즈음인가 어떤 할아버지 - 지하철에서 절대로 피해야할 부류인 등산복 풀셋트를 갖추고 술담배 냄새를 풍풍 풍기는 - 가 가만히 서 있던 나와 부딪히고 무언가와 내 이어폰 줄이 걸려 MP3가 바닥에 내동댕이 쳐진 일이 있었지만 당연히 시크하게 쌩까고 지나간 것은 당연한 일.

노인층, 한 사회의 어른이고 근간이 되어야 할 그분들이 요즘은 존경의 대상이라기 보다는 천덕꾸러기, 내지는 답이 안나오는 안하무인들의 집단으로 여겨지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데, 특히나 꼴통 보수를 지향하는 ~전우회, 애국 머시기, 이런 집단들의 행태를 보고 있자면 참 답이 안나온다는 생각밖에는, DJ 전 대통령께서 돌아가신 후 국립묘지에서 온갖 행패를 부린다거나 - 특히나 무차별적인 이지매적 폭력을 자행하는 - 하는 꼴을 보고 있자면, 물론 나이가 들면서 보수성을 띄게 되는 것은 어쩜 당연한 일이고 그리고 그 보수성이 긍정적으로 기능한다면, 한 사회의 무게 중심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누군가의 푸념대로  "우리 사회는 어른"이 없는 것이 지금 한국 사회의 당면한 문제가 아니겠느냐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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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무덤 파기

Posted at 2010/01/17 01:52// Posted in DAILYLIFE
내가 정말로 굉장히 경멸하는 부류는, 어떠한 일에 있어 자신은 여자이기 때문에 못하니 남자인 당신이 하시요 라는 발언을 서슴치 않게 해대는 족속들이다. (eg 당신은 남자잖아!)

이들의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공통점은 1. 짐은남자가 든다 (콩알 만한 가방 들어주는 건 귀엽기라도 하지. 가끔 보면 여자는 빈손에 남자 혼자 바리바리 온갖 짐을 다 들고 다니는 커플을 종종 볼 수 있지) 2. 돈은 남자가 낸다  3. 어려운 과제의 책임은 남자가 맡는다 (팀플에서 남자니까 조장하세요, 남자니까 피티 하세요 부류) 4. 자기는 시키는 과제만 정말 정말 겨우 대충 한다 5. 시간약속, 데드라인 따위는 애초부터 아웃오브 안중이고  (미안해요~~ 징징 거리거나 혹은 연락두절 이후 시크하게 아팠어요 하는 부류. 이때 반박하면 남자가 이것도 이해 못해줘요? 가 쏟아져 나오기 마련) 6. 예의, 혹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 따위는 찾아볼 수 없는 정도? 반대로 취업과 같은 상황에서라면 자신의 능력없음은 묻지 않고 자신의 성별에 모든 원인을 돌릴 테지.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동서고금의 명언과 대동소이한, 아주 편리하고 편협한 논리인데 "양성평등"을 주장하면서 자신들 스스로 잠시의 안락을 위해 스스로를 깎아 내리며 성차별의 아젠다를 강화하는 꼬라지를 보고 있자면 실소를 금치 못하곤 하는데, 물론 겉으로 대 놓고 반박은 못하지, 그 순간 나는 소위 남자답지 못한 속좁은 남자의 한 부류로 편입되니 울며 겨자먹기라기 보다는 불쾌한 순간을 피하기 위해 결국 그들의 요구에 순응하곤 하니까.

지금까지 내가 지속적으로 교류를 가지거나 혹은 좋은 관계를 가졌던 이들의 절대 다수는, 여자로서 자신의 성별을 무기로 무작정 대접받으려 하기 보다는 상호 수평적인 관계, 전통적인 혹은 고정관념화된 성역할을 거부한 인간대 인간의 관계를 형성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정말 많은 부분에 있어 서로에게 많은 부분을 배우고 공유할 수 있는 능력있는, 자신만의 색이 뚜렷한 사람들이었다. 대체로 자기 편할때에 "여성성"을 무기를 내세우는 부류는 배울 점이라고는 쥐꼬리만큼도 없는 무능력자들인 경우가 많지. 난 첫째도 둘째도 내가 무엇이든 배울 부분이 있는 남자대 여자의 관계가 아니라 인간대 인간으로서 파트너쉽을 형성하고 싶다. 내가 느끼기에 나보다 더 심하게 멍청한 족속들은 질색이다.

아무튼 그렇다는 거다. 안타깝지. 양성평등은 분명 중대한 이슈이고 해결되어야 할 과업이지만 이렇게 스스로 무덤을 파는 꼬락서니가 비일비재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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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17 23:03 [Edit/Del] [Reply]
    그래 내가 밥을 좀 많이 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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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통행, 역겨운 화이트 컴플렉스

Posted at 2009/09/27 02:30// Posted in DAILYLIFE


지하철을 보니 우측통행 캠페인에 관련된 포스터로 도배가되어 있더라.

우측통행을 하던 좌측통행을 하던 땅굴을 파던 내 알바 아니지만 맘 아픈점은, 그들이 내세운 우측통행의 포스터의 내용인즉 선진국이 우측통행을 하니까 우리도 하자라는 논지로 구성되어 있드라. 선진국에서 하고 있으니 한국에서도 해야한다는 이 논리의 간편함은 어디서 굴러먹다 온 개차반이란 말이냐. 오히려 우측통행의 정당성(교통 사고 위험의 감소 등)과 같은 현실적인 논거를 제시해야 하는 것이 옳지 않은가?

내가 정말 역겨운게 뭐냐면 무언가 사회 정책적 변화를 위한 제언들의 주요 논거중 하나는 언제나 늘 '선진국에서 그러고 있다' 라는 것인데, 즉 흰둥이 새끼들이 어쩌고 있으니까 우리들도 어째야 한다는 것이 그것이다. 수 많은 교육 정책이 그러했고 금번 방송법 개정 논의에서도 여전히 '선진국에서 그러고 있다'는 약방의 감초마냥 찾아 주셨다.

난 이 뿌리깊은 노랑 원숭이들의 열등감이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따위는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어쨋든 그저 흰둥이들이 한다면 침 질질 흘리고 미친 개새끼 마냥 우리 노랑 원숭이들은 선진국 만세를 외치며 쫓는다는 것에 문제가 있다고 하겠다. 아. 우측통행에 대해 불만을 표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왜 우리는 우리만의 스탠다드를 내세우기를 주저하는지 모르겠다. 아니 우리가 물불 안가리고 흰둥이 새끼 만세 하며 외치며 쫓을 필요가 있느냔 말인가. 이제는 우리 나름의 스탠다드를 내세울 만한 자질과 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데 말이다. 정말 슬픈일이다.

한국인들의 화이트 컴플렉스 - 끝 없는 자기 비하와 백인 선진국에 대한 비이성적 동경, 동남아 / 아프리카계 유색 인종에 대한 우월감 따위 - 의 끝은 대체 어디란 말이냐.

노랑 원숭이들의 이 뿌리깊은 열등감의 표현이 기껏 선진국 만세 따위로 표현되는 이 작금의 2009년대한민국의 현실이 너무나 슬프고 개탄스럽다.

아무튼 그지같은 세상이다.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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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거 했음

Posted at 2009/09/25 11:11// Posted in DAILYLIFE


한국PR협회 PR전략 공모전을 정ㅋ벅ㅋ
이로서 공모전 1전 1승 ; 대낮부터 술 쳐먹고 급조해서 내 던진 아모레 퍼시픽은 제외.

2등이긴 하지만 1등인지 2등인지 애매한 최우수상이라 만족

1차 제출 전날 자신만만하던 우리를 다시 밤새게 만들어 주신 L형님과
본선 피티를 앞두고 아낌없는 질타(?)와 조언을 해주신 K 형님께
이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상 탄것도 좋고, 상금 탄 것도 좋지만
제법 꿍짝이 맞는 좋은 파트너를 만나게 된 것은 보너스고
두분 형님의 무차별 까임(?)을 받으며 많이 배우고 성장한 것이 핵심 뽀인트.

아하 조쿠나
근데 상금은 왜 아직 입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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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29 10:26 [Edit/Del] [Reply]
    나도 재학중 한번도 안해본 공모전을...
    님 그럼 PR업계 자동입사임?^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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