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바다를 추억하며
Posted at 2010/01/16 03:19// Posted in CONTEMPORARY
98년 발매된 시나위 7집 앨범 Psychedelos에 수록되었던 희망가. 중학교 시절, 아마 내 기억에는 반 친구중 누군가가 무심코 실수로 사버린 시나위 앨범을 올타쿠나 냉큼 꿀꺽했고, 그렇게 김바다의 보컬을 처음 듣게 되었고, 당시 가장 좋아하던 보컬이었던 미스터빅의 에릭마틴 저리가라 할 만한 - 물론 그와 같은 소울풀하고 블루지한 맛은 전혀 없지만 - 야수같은 허스키함, 좀 더 메탈적인 보컬에, 당시 한국 음악 자체를 철저히 무시하던 영미락 빠돌이었던 나에게 아니 한국에도 이런 보컬이 있었는가 충격을 안겨주었던 바로 그 김바다 이시다,
대마초 상습 흡연 록그룹 '시나위' 전 멤버 1명 입건 / 국민일보
대마초를 했다는 사실 보다도 김바다의 연세가 40을 바라보는 나이라는데 놀랐고, 얼마전 주구장창 발라드만 불러 재껴서 그렇지 훌륭한 보컬리스트인 이수가 대체 용서하기 힘든 원조교재로 네이버 메인페이지를 화려하게 수놓더니 이제 또 한명의 락커가 이렇게 또 신문지면을 장식하는구나.
시나위 이후 행보가 조금 아쉬운 맛이 있었지만 (나비효과랄지 더레이시오스랄지) 이번에 새로이 결성한 Art of Parties는 스트레이트한, 락 스피릿이 충만한 곡을 하는 밴드이기에 정규 앨범을 살짝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골로 가시는구나. 아이고. 대마초를 옹호할 생각은 단 1그램도 없지만, 그저 괜찮았을 앨범이 아쉬울 뿐이다. 왜 그러셨어요 형님.
대마초 상습 흡연 록그룹 '시나위' 전 멤버 1명 입건 / 국민일보
대마초를 했다는 사실 보다도 김바다의 연세가 40을 바라보는 나이라는데 놀랐고, 얼마전 주구장창 발라드만 불러 재껴서 그렇지 훌륭한 보컬리스트인 이수가 대체 용서하기 힘든 원조교재로 네이버 메인페이지를 화려하게 수놓더니 이제 또 한명의 락커가 이렇게 또 신문지면을 장식하는구나.
시나위 이후 행보가 조금 아쉬운 맛이 있었지만 (나비효과랄지 더레이시오스랄지) 이번에 새로이 결성한 Art of Parties는 스트레이트한, 락 스피릿이 충만한 곡을 하는 밴드이기에 정규 앨범을 살짝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골로 가시는구나. 아이고. 대마초를 옹호할 생각은 단 1그램도 없지만, 그저 괜찮았을 앨범이 아쉬울 뿐이다. 왜 그러셨어요 형님.